1학기때 잘 기숙사 생활 하다가 2학기때 또 새로 뽑는다 하여 신청했죠..
성적도 거리를 봐서라도 붙을수 있겠구나 했는데
성적이 나보다 안된놈은 붙고 안된놈보다 높은 저는 떨어져버렸습니다..
시발 이런 경우도 있나 어이없음을 표현할수 밖에 없었죠..
그리고 기숙사관리하는쪽에 전화를 걸었지만 연결은 되지만 받질 않군요
일요일이라 쉰다는건가? ^^
좀 열이 오르더군요...
오늘 전화가 안된다면 제 성격상 직접 찾아 가야하겠지만 거리가 좀 되서 그건 안되겠구요..
전화가 될때까지 계속 찔러보구요..
전화되면 요것저것 물어보고 부탁도 해보고 따져도 보고 간만에 대화좀 하게 생겼군요
아무튼.. 전화하고 난 다음 글도 적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