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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스나오씨 원작, THORES 시바모토(THORES柴本,필명)씨 일러스트로 카도카와 쇼텐 스니커즈 문고를 통해 출간된 소설 <트리니티 블러드>. 요시다 스나오씨는 1997년 제2회 스니커 대상 수상작 <제노사이드 엔젤 반역의 신들>로 데뷔와 동시에 주목을 끈 인물이다.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이 작품은 흡혈 판타지의 계보를 잇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THORES 시바모토의 섬세하고도 미려한 일러스트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 작품은 이후 쿠죠 키요씨의 그림으로 만화화 되기도 했다. 한국에는 대원씨아이 NT 노블을 통해 원작 소설이 소개되었으며, 2005년 4월 5일에는 만화책도 라이센스 출간되기 시작했다. 원작에 수록된 일러스트가 워낙 화려한지라 애니메이션화가 어렵다고 점쳐졌으나, 캐릭터 디자이너 나카지마 아츠코씨의 손에 의해 애니메이션 버전으로 리뉴얼 되었다. 안타깝게도 젊은 나이에 세상을 뜬 원작자 요시다 스나오씨에 대한 추모의 뜻과 그의 작품을 기리는 팬들의 성원이 모여 제작된 애니메이션판은 2005년 4월 28일부터 매주 목요일 심야 12시에 WOWOW를 통해 방영된다. 바로크 오페라를 모토로 하고 있는 이 작품은 재앙(아마게돈)으로 문명이 멸망한 먼 미래, 흡혈귀(뱀파이어)와 인류의 투쟁이 끊이지 않는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아.. 끝까지 다 본 애니메이션이다.. 총 24편까지 구성이 되어 있더라.. 길이도 적당하고 평도 좋길래 한번 보았는데.. 다 보고 나니 괜히 봤다.. 라는 느낌이 든다.. 확실히 뭐 주인공이 변신하고 그런것만 볼게 있지 .. 다른건 영~ ㅡㅡ;; 별로다..............아~ 괜히 봤어;; 애니라도.. 실속 있는걸 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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