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뷰티 (American Beauty, 1999)
미국의 문화에 적응이 아직 안됬나 보다. 1999년작인데 현재 2007년에 적응이 안된다는것은 아직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덜 발전했다는 소리인가. 아니면 내가 아직 미국에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것인가.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케빈 스페이시에 대해서만 생각해 왔다. 오 이놈 유주얼 서스펙트랑 세븐에 나왔었는데 이 역할도 잘 맡을까 하면서.
sex...섹스.. 성.. 부끄러워 할 필요없지 않나. 그것은 Beauty인걸..
이 영화가 나에게 전달해준 메세지는 아래와 같다.
'섹스가 너무나도 좋다. 결코 변태,저질이라서가 아니라 그것은 아름답고 행복하기 때문이다.'
마치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착각하게 할만큼 이 영화는 그렇게 만들어졌다.
20자평 : 지랄하고 앉아있네ㅡ.,ㅡ;
평점 :
6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