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오늘의 연애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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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정도 전부터 알고 지내던 누나가 한명 잇습니다.
키는 작고 얼굴도 작아서 몸집이 전체적으로 외소하고 생긴건
그럭저럭 귀엽게 생겻습니다...동네에서 인기도 많아서...스토커가 3명 정도 잇을
정도로 모 외모하고 행동등 매력이 잇는 거겟죠...성격은 그냥 착하지만 마음을 잘
열어주지 않습니다.왜 상처 안받을려고 마음을 잘 안여는 사람들 잇지 않습니까 거기다가 자존심까지 쌔서 완전 상대하기 힘든 타입이죠. 근데 문제는 몇주 전부터 저한테 전화가 와서 제가 좋다고 합니다. 그 누나는 지금 제 친구랑 사귀고 잇는데 갑자기 제가 좋다네요. 그래서 그냥 장난이겟지 해서 그냥 막 장난처럼 하다가 어느날 저희 집에 놀러 왓는데. 일 저질러 버렷네요. 그래서 친구한테는 비밀로 하고 만낫습니다. 모 여기 까지 보면 제가 친구 여친꼬셔서 그거하는 나쁜 놈으로 보일지도 모르겟다만 사실상 누나랑은 1년 넘게 알고 지냇고 친구랑은 만난지 한 1주일 된 상태엿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여자쪽에서는 몸을 열어준다는게 힘든일이지 않습니까. 그것도 특히 처음은. 그래서 날 정말 사랑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시간을 주면서 조금씩 만나다 보니까 저도 좋아지고. 서로 잘 진행 되고 잇엇습니다. 다만 제 친구랑 헤어지질 않고 계속 만나네요. 그래서 누나가 남자 두명 데리고 장난 치는구나 라는 생각도 해봣습니다. 하지만 몸까지 내주고 지난 번에는 울면서 전화까지 하네요. 근데 또 오늘은 그 친구 만나서 저한텐 전화 한통도 안하네요. 정말 모가 몬지. 저두 처음에는 그냥 누나가 날 갖고 놀면 나두 갖고 놀다가 버려야지 사실상 이런거는 남자쪽이 이득 아닙니까. 근데 지내다 보니 좋아하게 되고. 이젠 그친구 만나는 생각만 하면 미치겟네요. 도데체 누나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분석좀. 참고로 왜 누나한테 그친구 예기하면 저한테 자기가 어떻게 햇으면 좋겟냐고 물어보네요. 그래서 왜 안헤어지냐고 하면. 그 남자한테 상처 주기가 싫다나 변명거리가 없다나. 도데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상담부탁~ 전 어찌해야 할까요.시료님 같으면 어케할지?
여자분은 상당히 매력적인 분이것 같네요~
이글을 작성하신 분(^^님)도 매력있는 분이실것 같습니다.
여자가 ^^님의 친구와 사귀고 있는데 ^^님에게 작업을 걸다니...
그리고 여자분이 자존심이 있긴요..연기죠..그리고 어느정도 밀고당기기를 잘하네요.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자분 잘 노는분인거 같습니다..무슨뜻인지 아시죠?
그리고 여자분이 밤일이 처음이라고 하셨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분은 필요할때 울고 필요없을때 연락하지 않습니다.
^^님과 친구분은 여자분과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을 뿐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잠시 다른 생각과 마음을 품게 된게 아닐까요?
아니면 1년동안의 친분이 그러한 작용을 하고 있는것일수도 있는거구요.

저같으면 여자와 즐기고 딴 마음은 품지 않겠네요.
이 여자한테 돈쓰고 싶지도 않고 그저 즐기고 싶을때 즐기는 정도로만 만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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