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Daum 라이브는 웹에서 실행시키지 않는다. 이는 ActiveX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것을
알려주는 셈이다. 여기서부터 아프리카와 비교가 된다.
다음 라이브는 아프리카와 다르게 화질이 너무나도 선명하고 버퍼링은 보다 적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느냐면 다음라이브는 현재 베타인데도 베테랑 아프리카보다 한수정도가 아닌 훨씬 위에 있다. 다만 아직 사용자들이 없을뿐이다. 현재 아프리카를 이용하는 BJ중에서도 다음라이브 소식을 듣고 옮기는 BJ들도 꽤 있지만 현재는 매우 극소수이다.
사람이 없어서 버퍼링도 없고 화질도 좋다고 느껴지는것일수도 있다.
최홍만,박지성 경기등이 할때 둘의 서비스는 빛을 뿜거나 잃을수도 있으며 사용자들은 그 빛을 향해 서서히 이동하기 시작한다.
요즘 다음서비스들은 모두 따라하기, 컨닝수준이다.
인터넷 사용자들이 이용할만한 서비스는 모두 다음이 계획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을터인데... 이들은 아프리카라는 꼬맹이보다는 아마
네이버라는 거인을 쓰러뜨리기 위한 운동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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