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상담이나 조언을 해본 저지만 진심으로 생각하기 시작하니깐
이 마음이 때론 걸림돌이가 되어버리네요.
아무리 이쁜 여자라고 하여도 그다지 별 감정없이 스스럼없이 대하였는데
한살 연상에게 조금 진심으로 대할려고 하네요.
예전에 나였다면 그녀에게 바로 전화로 대쉬해보겠지만
지금은 소심하게 미니홈피나 들락날락 하고 있네요
지금은 한창 공부 할 시험 기간이니
끝나고 나면 마음 가닥 제대로 잡고 연락해 봐야겠습니다.
몇 시간 후
도대체 진심이 뭐지?
문득 생각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