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멘트 ..이건어떤가요 ? 에 대한 답변

제가 놀이터에서 촛불을 켜놓고

 

고백을할려구하는데요

 

무릎을꿇고 할껀데

 

무릎꿇고 멘트를 나름설정해봤어요

 

괜찬나 봐주세요 .1
 

 

나 지켜주고싶은 사람 생겼는데 . 너인거같다 .

 

 

[장미꽃내밀면서 무릎꿇고! ]

 

 

나 . 너 정말 많이 좋아하는데 .. 이맘 달래줄 사람 너밖에없는거같은데 ..

 

나한테..와줄래 ?

 

 

 

 

어때요오 ?ㅠ  



일단 먼저 시바 몇십줄 되는거 날렸다. 이럴 때에 음료수 한잔 마셔주고 다시 글써야지 뭐...

많이 봐줘서 15살정도 먹었다면 이짓 쪽팔리지 않냐
생각해봐 니 자신을 생각하는것도 그렇고 여자애를 생각해줘..
놀이터에서 촛불켜놓고 하면 연출도 꽝이구 대사도 보니깐 연출에 전혀 맞지 않는 대사야.
이래서는 여자애가 너랑 사귀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기보다는 노력좀 했구나에 받아들여

적어도 대사만큼은 멋지게 날려줘...
무슨 무릎꿇고 너인거 같다. 나한테 와줄래?...

나름 반말어투로 글을 써보았는데 너(고민상담자)에게 예의를 지키지 못해서 미안할 뿐이다..

최대한 여자에게 맞춰
여자한테서 이 시간은 어떻게 활동하는 시간인지
그날은 그 여자에게서 얼마나 의미있는 날인지

에휴 나도 이제 고백이고 뭐고 그런거 예전일이라 느낌이 안온다.
그냥 자연스럽게 내여자가 되고 이 여자가 내가 없으면 안되게끔 만들어 버리는 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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