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스토리 써야 하는데 쓰기전에
사람들이 가장 민감하고 신경쓰이는 부분 중 한가지인
데이트 비용 부담이지.
고정관념이라면 남자가 돈을 써야 한다는거. 다쓰지 않더라도 여자보다는 많이 써야 한다는거
그래야 남자답고 능력이 있어 보이는거겠지.
하지만 이러한 이유때문에 남자는 돈에 시달려 짜증과 화가 여자로부터 치밀어 들어오지.
어떤 여자든간에 이년은 왜 이렇게 눈치가 없어 시발년이라고 하지.
이렇게도 얻어 먹고 싶냐 거지새낀지 무슨 생각으로 남자친구로부터 삥같지 않는 삥을 뜯어내는걸까
슬슬 짜증이 밀려오던 남자는 여자아에게 은근슬쩍 물어본다.
그러면 돌아오는 말은
'나 정말로 사랑해? 사랑하는거 맞냐고' 하며 오히려 지가 화내고 짜증을 낸다.
그렇다.. 여자라는 동물은 단순하기 때문에 이런말이 툭 하고 나온것이다.
여자보다 똑똑하고 계산적이고 머리를 쓸줄 아는 남자들이 이해해줘야 한다. 너그럽게.
그럼 매일매일 너그럽게 이해해주며 남자가 돈을 써야 할까.
여자도 가끔 미안한지 아주 가끔 자기가 쏠때도 있다...
(혹시 10번이상 남자가 다 돈내고 그랬는데 여자가 돈 쓸 기미가 안보이면 충분히 즐기고 버리든가 해라...)
그렇다... 이 기회를 잘 살려야 한다...
흐름을 바꿀때라는거다.. 여기서 잘 살리면
하루하루 데이트가 즐거워지고 마음도 한결 편해질 것이다. 쉽게 말해서 데이트비용 남자0:여자10 이라는거지.
여자를 설득시키거나 눈치를 주어서 데이트비용을 같이 쓰든가 어떻게 편한쪽으로 돌리려는 남자도 꽤나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함으로써 당신은 끝없이 추해질 뿐이다.
남자들이여..
여자는 정말 단순하기 그지없다.
알겠는가.
여자는 울기만 할줄 아는 갓난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