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선라이즈 아시나요?
전 오늘 데이트를 하면서 아 왠지 영화 비포 선라이즈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 영화에서처럼 편안하게 걸으면서 수많은 애기를 주고받았으니까요.
그렇다구 헤어지면서 몇 년후 여기서 만나요..는 아니지만...^^;
에구구...
솔로가 돈도 안들고 자유롭고.. 편하긴 편한데..
이 여자랑 있으니깐 이보다 더 편안하네요..
남을 생각을 할줄 아는 여자인지,, 자기자신을 위한 목표를 생각하는 여자일까,,
뭐 둘다 나쁜건 아니니깐 ..
일단 보험들어놔야 하는데....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