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포스팅했었죠. 그녀와 데이트했다는..
그 포스트에서도 그녀는 나름대로 착하고 순수하고 그런면에선 뛰어났습니다.
그런 매력에 연락도 하고 그랬지요.
그러다가 어느날 문자 반응이 이상하게 날라왔죠. 이때 느꼈죠. '아 생겼나'.
네, 제 예상대로 몇일 후에 미니홈피에 은근히 자랑표현이 있더군요.
이번주 약속도 잡아놨는데 조용히 파토내야죠 뭐,
확실히 적절하게 부담안가게 이쁜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쉬운 타겟이 되어버립니다.
적절하게 부담가고 무지막지하게 이쁜여자들 옆에는 남자들이 없습니다..
왜.. 부담가니깐요..
못생긴 여자를 쳐다보더라도 부담은 안갈뿐더러 오히려 이런 생각을 하게 되죠.
'야 너 이뻐서 쳐다본거 아니니까 착각하지마라'
부담가는 이쁜여자들 보면 아무 생각없이 시선 피하죠. 왜? 떨리자나. 부담되자나.
그리곤 다시 쳐다보지요. 그러면서 '죽이네..' 좋겠다...
난 왜 친구들중에 이쁜여자는 하나도 없을까 하며 아쉬워 하죠.
이게 보통남자들에 해당하는 내용이지요.
저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이뻐야 합니다.
개성있게 이뻐야 하고 아니면 혼자 지낼려고 합니다.
그거 아시나요?
적절하게 부담안가는 여자들은 도도한척 합니다.
무지 이쁜여자들 도도한척 안하고 말도 잘합니다.
아니다. 당신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하시는분 계시죠. 당연하죠.
단연 제 경험상일뿐입니다. 경험상 저런다는 것일뿐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아닙니다.
경험은 또다른 과학적 증명이 될 수 있다는 점 잊지 말아주십시오.
뭐 도도한거 좋아하시는분들 계시는데.. 이런 여자들 보면 너무 단순무식하다고 느껴집니다.
눈에 훤히 보이니까요. 저에게는.
이글을 읽고 계시며 제 블로그에 접속하시는 분은 정말
오늘은 운이 좋은날이라고 생각해도 괜찮겠지만 앞으로도 쭈욱 방문해주십시오.
계속 운을 휘어잡고 싶으시다면
+제가 잘못 생각한것일수도 있겠네요.
남친이 생겼다는것도 이상하거든요.. 현재 이 모든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는데.
절 테스트 하는건지.. 흠흠 재미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