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이름은 카사노바. Giovanni Giacomo Casanova.
유쾌하다. 허나 마무리는 통쾌하지 않다.
중간 중간 재미있는 대사들은 실로 나를 기쁘게 해주었다.
카사노바. 아직 그를 모르지만 자서전을 볼 가치가 있는 것 같다.
도서관으로 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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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은 정말 여자들 마음을 작게나마 열게 하는 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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