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는 비밀 (不能說的秘密: Secret,
Bu neng shuo de. mi mi 2007)
러브레터 이후로는 못 느낄 줄 알았죠.
더욱이 제가 좋아하는 피아노라는 매개체가 뭉쳐있어 뭉클하게 만들지 않았나 싶네요.
허나
착각은 하지 마세요.
사랑은 이런게 아니니까.
★★★★★
요거 느낌 괜찮았어요^-^;
요고 당하고 나면 느낌 참 묘해요^^..
가장 감동적이었던 부분..
09.10.04 일요일.
2차보상 휴가 나와서 또 보았어요.헤헤.
지금 보니까 이미지가 몇개 깨졌더군요. 후..아쉽지만 아쉬운데로 남겨둘게요.
날 이렇게 뭉클어지게 만들 수 있는 영화는 몇 없을거예요.
아직도 왼쪽 손목이 두근두근 거려요. 전 심장이 두근거리지 않는 대신 손목이 두근두근 거리거든요.
너무나도 좋은 영화. 어쩌면 나중에 또 다시 만나게 되는 녀석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