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강남역에서 헌팅을 하였던 분과
에프터 약속을 잡았었는데
제가 귀찮아서 미루다가 이렇게 보게 되는군요..
일단은 뭐.. 이 여자를 어떻게 할까하기보다는
간단한 대화를 나눠보고 계속 만날 여부를 결정할려고 해요.
음.. 일단 제가 요즘 추위를 이상하게 잘 타서 깊은 스킨십까진 해볼려고 합니다만은.. ~_~..
먼저 약속 자리 근처로 나가 헌팅이나 하고 있어야 겠군요..
버스타고 가면서 그녀 뭐하는지 어설픈 리모트뷰잉이나 한번 해봐야 겠군요..
아니면 연락이 오게끔 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