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릴레이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이렇게 전하고픈 내 마음속에 반짝거리는 물방울들은 수없이 많아요. 그 중 저는 제 블로그에 놀러와 주시는 분들.. 그들은 때론 말없이 저의 글만 읽고 가기도 하구요, 때론 저의 글이나 저에 대하여 비평을 해주시기두 하구요, 때론 고맙다며 감사의 말씀을 남겨주시기두 해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에게도 고맙구요. 저는 그저 이렇게 글을 쓰고 있노라면 가장 먼저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을 상상하곤 합니다. 어떻게 봐주실까. 제 블로그에서 나가시고 다음날 저 솔솔시료를 기억해주실지.. 그리고 저를 기억해주시고 찾아주시는 분들..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고마운 분들은 여기에 머물고 있는 당신입니다. 사랑해요~ 가슴속 깊이 무덤덤하게 박혀있었던 행복함을 이끌어 내주신 올블로그와 삼성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처음보는 이성에게 사탕을 건네받다.
오늘 몇 시간전 통학버스에서 있었던 일이다. 집으로 귀가하기 위한 차에 어슬렁 올라타고 빈 자리를 찾아 버스가 출발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내 옆자리는 비어 있었다. 시간이 흐르고 하나 둘씩 자리가 채워지고 있었다. ㅇ ㅇ [통로] ㅇ ㅇ ? 친구(남) 그녀 나 처음에는 그녀의 친구(남)이 ?옆에 앉더니 내게 자리가 비었냐고 물어 보았다. 나는 물론 '없어요.' 그리고 몇 분후 버스 입구에서 은근히 빛을 내뿜으며 다가오는 여인이 있었다. 안경을 벗고 있는지라 자세히 보이지 않았지만 점점 나에게 다가올수록 분명히 느낀건 '어? 낯익은 얼굴인데...'. 아무튼 괜찮은 페이스를 지닌 여성이 내 옆자리를 채워주었다. 그리고 60초도 지나지 않아 그녀의 실수 행동이 하나 행해졌다. 사탕 비슷한 그것을 꺼내다 실..솔솔시료! 헌팅!! 그 비밀이야기 제 2편
안녕하세요. 솔솔시료입니다~ 1편에서 'AT필드를 무너뜨려라'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그럼 '그 AT필드를 어떻게 무너뜨려야 하는걸까?' 이러한 부분을 2편에서 적어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게 초면인 사람들로 부터 나한테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면 본능적으로 약간이나마 방어 형태의 모습을 띄우게 됩니다. 그렇기에 헌팅이라는 작업에서는 처음부터 이러한 장벽에 걸리고 맙니다. 우리들은 이러한 장벽을 뛰어 넘기거나 깨기 위해서는 단 몇 마디이면 되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헌팅이라는 아니 남자와 여자라는 틀에서 바라보지 말고 사람과 사람이 처음 길가에서 마주 쳤다고 상상해봅시다. 어떤가요? 한결 편안한 상태에서 말을 걸수 있겠죠? 그리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빠른 이해를 돕기 위하여 저의..솔솔시료! 헌팅!! 그 비밀이야기 제 1편
스킬에 앞서 겉치레부터 살펴볼까요. 사실상 패션은 모범생 스타일 그리고 튀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않으면 되요. 즉, 부담되지 않는 지극히 평범한 차림을 뜻 하지요.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말입니다. 상대방에게 최대한 부담감을 덜어줘야 Absolute Terror Field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초면에는 AT필드를 확고히 무너뜨려줘야 서로의 신뢰가 형성이 되어 자연스레 친해질 수 있다는거죠. 250자 금방이군요. 잠시 쉬고 돌아올게요. 추신> 플레이톡에다 연재했었는데 플톡 재미성이 급강하 하는 바람에 탈퇴하고 여기에 초급 스킬을 남겨둡니다. 앞으로도 계속 포스트해 나아갈 예정입니다.비가오고 있는 하루.
시시탐탐 헌팅 기회를 잡고자 어여쁜 처자를 시야에 포착하기 위해 두 눈을 멀뚱멀뚱 크게 뜨며 요 며칠간 학교를 다니면서 길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었지요. 매일 마인드는 가지고 있었으나 그렇게 눈에 띄는 숙녀는 포착되지 않았죠..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다 오늘 통학버스 왜 이리 밀리는건지..그러며 눈은 껌뻑껌뻑 거리고 있었지요. 그런데 희미하게 들려오는 여자들의 대화소리.. 심심한데 경청이나 하자라는 마인드로 듣는 도중 이상하게 자꾸 저를 보는 듯 싶었죠. 통학버스 자리가 보통 2줄에 2자리씩 총 가로로 4명이 앉을 수 가 있지요? ㅇㅇ 1 (통로)1 ㅇㅇ 여자들 여자 저 이렇게 앉아 있었죠. 여자들 쪽에서 그런 기운이 탐지 되는바 저는 조금씩 고개를 돌려 힐끔 쳐다보았죠. 별 다른 반응은 못 얻고 피곤함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