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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데이트 느낌이 괜찮았습니다.
비포 선라이즈 아시나요? 전 오늘 데이트를 하면서 아 왠지 영화 비포 선라이즈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 영화에서처럼 편안하게 걸으면서 수많은 애기를 주고받았으니까요. 그렇다구 헤어지면서 몇 년후 여기서 만나요..는 아니지만...^^; 에구구... 솔로가 돈도 안들고 자유롭고.. 편하긴 편한데.. 이 여자랑 있으니깐 이보다 더 편안하네요.. 남을 생각을 할줄 아는 여자인지,, 자기자신을 위한 목표를 생각하는 여자일까,, 뭐 둘다 나쁜건 아니니깐 .. 일단 보험들어놔야 하는데.... 헤헤^^;전원책 변호사의 말씀은 마음을 후련하게 해준다.
07.07.14 수정합니다. sbs 시시비비를 보고나서.. 전원책이 개놈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결국 천사의탈을쓴 개노무새끼인데요. 우리들이 원하는건 군복무폐지 안되더라도 최소한의 의식주의 발전. 그리고 복부기간 단축입니다. 하지만 원책이는 무조건 가야하고 복부기간 단축없이 가산점만 주장하고 있으니 개새끼일수밖에요. 가산점 또한 극소수에게만 혜택일뿐... 토론 제대로 못본 사람은 원책이 좋아라 할수 있겠지만 토론을 본 나는 원책이가 개새끼란걸 알수있었다. 일하느라 정보통에 뜸한 나는 오늘에서야 전원책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보아하니 전원책은 단어가 아니라 한 변호사님의 성함이더라. 그리고 전원책씨부분만의 편집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오호라.. 군가산점에 대한 심야토론을 하고 계셨더거구나 했다. 가만히..데이트비용 부담에 대하여 분석 ..
학원스토리 써야 하는데 쓰기전에 사람들이 가장 민감하고 신경쓰이는 부분 중 한가지인 데이트 비용 부담이지. 고정관념이라면 남자가 돈을 써야 한다는거. 다쓰지 않더라도 여자보다는 많이 써야 한다는거 그래야 남자답고 능력이 있어 보이는거겠지. 하지만 이러한 이유때문에 남자는 돈에 시달려 짜증과 화가 여자로부터 치밀어 들어오지. 어떤 여자든간에 이년은 왜 이렇게 눈치가 없어 시발년이라고 하지. 이렇게도 얻어 먹고 싶냐 거지새낀지 무슨 생각으로 남자친구로부터 삥같지 않는 삥을 뜯어내는걸까 슬슬 짜증이 밀려오던 남자는 여자아에게 은근슬쩍 물어본다. 그러면 돌아오는 말은 '나 정말로 사랑해? 사랑하는거 맞냐고' 하며 오히려 지가 화내고 짜증을 낸다. 그렇다.. 여자라는 동물은 단순하기 때문에 이런말이 툭 하고 나온..프로포즈 대작전 11화 최종회를 보고 ..
일본드라마 2분기중 제일 기다림이 컸던 드라마다. 타다선생님.. 역시나 이 드라마에서도 언제나 그랬듯이 자신의 곁에서 떠나고 말았다. 흐릿하게 보여주는 해피엔딩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마음의 한줄기 빛이 서서히 열려버렸다. 이런 사랑 나에게는 잠깐 있었다.. 하지만 언젠지 아쉽게도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추억은 방울방울이라고 했던가,. 마치 비누방울처럼 두둥실 떠오르다 '폭'하고 터져버린 자그만한 방울들은 어디로 떨어져 버린걸까.. 그렇게 예전모습 나에 대한 기억은 어디론가 자취를 감추어버렸다,. 지금 현재에도 그렇게 좋은 감정을 뭉클하게나마 만들어주는 이 드라마에게 고맙단말 전한다. 앞으로 좋은 감정이 다시 찾아와줄지는 모르지만 나에게는 기대와 희망이라는 곳을 향해 전진할 뿐이다. 아니 어쩌면 운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