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각 검색 결과, 185
제가 조금 늦었군요..
얼마전에 포스팅했었죠. 그녀와 데이트했다는.. 그 포스트에서도 그녀는 나름대로 착하고 순수하고 그런면에선 뛰어났습니다. 그런 매력에 연락도 하고 그랬지요. 그러다가 어느날 문자 반응이 이상하게 날라왔죠. 이때 느꼈죠. '아 생겼나'. 네, 제 예상대로 몇일 후에 미니홈피에 은근히 자랑표현이 있더군요. 이번주 약속도 잡아놨는데 조용히 파토내야죠 뭐, 확실히 적절하게 부담안가게 이쁜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쉬운 타겟이 되어버립니다. 적절하게 부담가고 무지막지하게 이쁜여자들 옆에는 남자들이 없습니다.. 왜.. 부담가니깐요.. 못생긴 여자를 쳐다보더라도 부담은 안갈뿐더러 오히려 이런 생각을 하게 되죠. '야 너 이뻐서 쳐다본거 아니니까 착각하지마라' 부담가는 이쁜여자들 보면 아무 생각없이 시선 피하죠. 왜? 떨리자..1408 그리고 트랜스포머를 보고 ,,
1408 그리고 트랜스포머가 릴리즈 되어 감상하게 되었네요. 뭐 둘다 길게 말할 필요가 없는 영화죠. 일단 엄청난 예몌율을 자랑하는 트랜스포머... 뭘 보라는이야기인지... 계속 스킵.. 극장에서 볼뻔한 영화인데 허공에다 날릴뻔했으며 집에가서 땅바닥 치며 후회할뻔했네요. 차라리 개밥이나 사주는게 낫겠으며 끼니 라면으로 때울때 밥이라도 사먹어 속을 다스리는게 좋겠네요. 1408 그러저럭 괜찮았습니다. 쇼생크탈출을 재미있게 보았다면 이 영화 역시 재미나게 봐줄만한 합니다. 스킵하나 없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 두영화는 그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영화입니다.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