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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하나로 상담원과 통화.
하나로통신 상담원과 서비스문의로 인하여 통화를 길게 했습니다. 통화를 해보고 상당히 할인을 받고 속도혜택을 보고 있음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음.. 약 60분 이상 가량 통화를 했군요. 연애하면서 이렇게 길게 한적은 없었습니다만. 통화내용중에 상담원이 '욱' 하셨는지 '뭐야~~~' 이러시는겁니다. 입가에 미소가 띄워지며 살짝 코웃음 효과음도 넣어줬지요. 웃긴건, 어떻게 나 하는대로 똑같이 언성을 높히고 낮추는지.. 처음엔 살살 좋게 시작하다가 갈수록 언성을 높혀보니까 상담원도 높히고~ 마지막엔 또 살살 좋게 끝내니까 상담원 또한 좋게 나오네요,, 항상 생각해보는거지만 텔레마케팅이라는 직업은 왠만한 심성 좋은 여성이 아니면 불가능하다는거.. 이런 여성분과 연애를 한다면 어떨까 잠시 생각에 젖어들었답니다.. ..100분토론 디워 평론에 대해서,,
100분토론 주제도 참 그렇지. '디-워'(D-WAR) 과연 한국영화의 희망인가.. 프로듀서도 참 주제도 할게 없었으면 핫이슈인 디워에 대해서 이렇게 주제로 걸어버리다니.. 디워를 간판으로 내세우지 말고 간접적으로 돌려서 써볼만하지 않겠나 싶다. 100분토론에서는 디워에 대해서 토론을 하고 있었다. 4명 모두 디워가 망하기를 바라고 있는 사람들은 아니다.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패널들은 그만큼 노력했으니 칭찬해줄만 하다.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패널들은 국내에서만 먹히지 국외에서는 먹히겠는가 허접하다 더 노력해야 한다, 모든 의견들을 한꺼번에 정리하면 이렇다는거다. 계속 토론한들 어떻겠는가 거기서 맴돌고 있을뿐.. 부모가 학생에게 어떻게 다루는가의 문제다.. 졸라게 야단내서 학생이 정신을 가다듬고 조금 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