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인정했다. 헌팅작업법.


1000년 묵은 늑대가 있다..
헌팅 작업부분만을 캡쳐해서 올려보았다. 솔직히 나도 이것을 보고 이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30대까지 천명이상의 이성을 만나면서 쌓아온 내공들이 펼쳐진다.
이성을 상대함으로써의 기본적인 요소들만으로도 그에게서는 초보들과는 달리 느껴진다.

일단 거절당해도 상관없다는 마음은 기본적인것이다.
그리고 이 사람에게 다가가는 두려움이라고 해야하나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것이다.
대충 영상만으로 봤을때에는 남자가 살짝 밀어부치는 느낌이 있는데 직접 1~100까지 보지 않는이상은 판단하기 어렵다고 할수 있겠다.
나같은 경우에는 여자의 말을 충분히 들어주고 밀어부치는 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건 이 늑대는 2달안에 300명가량에 여자번호가 새로산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돈이나 능력이 엄청나게 뒷 받쳐주는게 틀림없다.
나도 이건 불가능하다.. 1주일에 한명은 커버가 가능한정돈데..
2달에 300명 ................물론 다는 만나지 않고 몇명만 골라서 보겠지..

이글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까..
일단 헌팅에는 외모가 어느정도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보통 이성친구들이 자기보고 잘생긴 연예인 누구 닮았다라는 소리가 나오면
헌팅에는 확실하게 먹히는 외모이다.

또한 자기가 속해있는 위치라는 점은 반드시 유의하자..
특히 같은 학교면 대략 낭패다..
소문 너무 잘돈다.. 그래도 방학때쯤 잠잠해지니 너무 심려치 말것..

이왕 포스트한거 조금 더 써볼까 한다.
요즘 헌팅도 안하고 다녀서 감이 떨어진 채로 글로 옮겨보는데 여간 쉽지 않다
한 예를 들어 보자면, 걸어다니다 보면 이성이 나를 볼경우가 있다.
일단 시선을 피하지말고 그이성이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분석해라.
솔직히 나는 감이온다. 그 이성은 나에게 쉽게 눈을 못 뗀다라는 느낌이 들면
타이밍 찾아서 그 이성에게 다가간다.
물론 B급이상일 경우에만....
솔직히 헌팅이야기는 길게 서술할 필요성이 없다.
번호를 받아내고 그 다음이 더 귀찮기 때문이다.
시간이나 경제적인면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

이렇게 대강 헌팅에 대하여 휘갈겨보았다.
나는 결코 여럿 여자를 두고 사랑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빈자리를 채우기 위하여 여럿 이성을 만나기는 하지만
채워지면 그 이성만을 바라보는게 내 스타일이다.
물론 유효기간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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